전진·김지민, 녹화 중 "야~" 반말 난무..왜?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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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녹화 중 감탄사를 연발한다.
오는 3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물 '오픈런'에서는 MZ세대들의 '음식 페어링' 특집이 진행된다.
MC들은 신비한 페어링 세계에 "야~", "야~" 감탄사를 연발해, 서로 반말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
또 페어링 영상을 보면서 김지민은 "꼭 이렇게 우리 위를 힘들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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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전진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녹화 중 감탄사를 연발한다.
오는 3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물 '오픈런'에서는 MZ세대들의 '음식 페어링' 특집이 진행된다. 편의점 간편 식품부터, 음료, 술, 디저트 등 어울리는 음식과 섞어 먹는 재미에 푹 빠진 청춘들의 다양한 페어링 방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페어링 유튜버와 화상 연결을 통해 직접 페어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MC들은 신비한 페어링 세계에 "야~", "야~" 감탄사를 연발해, 서로 반말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
또 페어링 영상을 보면서 김지민은 "꼭 이렇게 우리 위를 힘들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이 녹화 도중 고함을 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픈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핫한 모든 것을 리뷰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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