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이렇게 몸매 좋았나? 은근히 드러낸 볼륨감에 시선 뺏겨

[OSEN=최지연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여유를 즐겼다. 

2일, 신수지는 자신의 SNS에 “하윤이가 찍어준고 한시간뒤 합류한 박기량 여사"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티를 입고 창밖을 응시하는 모습. 작은 얼굴에 빼곡히 들어찬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설햐윤은 "이뿽"이라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팬들 또한 "여신들 모임이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신수지와 가수 설하윤, 치어리더 박기량은 현재 '씨름의 여왕'이라는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는 2011년 현역 은퇴 이후 프로 볼러로 전향했고 여러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도전! 노는언니’ 특집을 통해 정유인과 보디프로필 도전에 나섰고 한 달 만에 체중은 총 7kg, 체지방률만 5%를 감량, 탄탄한 근육을 만드는데 성공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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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