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일 뉴스리뷰
■ '만5세 입학' 반발…박순애 "폐기할 수도"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 추진과 관련해 교육계와 학부모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민이 원치 않는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비대위전환 속도…민주 당권주자 토론회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비대위 전환을 위한 전국위 소집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당권주자들의 첫 TV토론에선 이재명 후보를 향한 박용진, 강훈식 후보의 협공이 이어졌습니다.
■ 펠로시 오늘밤 대만행…중국 "방문시 강력조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오늘 밤 대만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대만 방문이 이뤄질 경우 강력한 조치로 주권과 안보 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 신규확진 11만1천여명…BA.5 국내 우세종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 11만1천여명 발생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가운데,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자는 2명 늘어 모두 9명이 됐습니다.
■ 밤부터 수도권·영서 집중호우…시간당 30㎜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륙 곳곳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입학연령 #낸시_펠로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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