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윤 ‘5살 입학’ 공론화 지시…“원치 않으면 폐기”

취학 연령을 낮추는 학제 개편안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면서 정부가 한발 물러서는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론화를 지시했고, 박순애 교육부총리는 국민이 원치 않으면 폐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펠로시 타이완 도착 앞두고 미·중 긴장 ‘최고조’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 사이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중국이 대규모 군사 훈련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도 위협이 있으면 상응 조치에 나서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7월 소비자물가 또 최고…왜 계속 오르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육점 삼퍼센트 올라 또다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하락하고 관세도 인하하는데 왜 물가는 계속 오르는지 이유, 분석합니다.

미성년자 성착취 ‘온라인 그루밍’…실태는?

온라인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심리적으로 길들여 성적인 범죄에 이용하는 '온라인 그루밍'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관련법도 강화됐지만 가해자 처벌은 쉽지 않은 실태, 취재했습니다.

‘다누리’ 발사 D-3…한국 ‘달 탐사국’ 될까?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오는 오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됩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다누리 발사 준비 상황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