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D-48 예비맘 "시간이 너무 안 가"

정서희 기자 2022. 8.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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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뱃속 태아의 근황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콘택트 제대로 한날. 눈을 끔뻑끔뻑"이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김영희 말대로 태아의 눈 깜빡임이 또렷이 보인다.

김영희는 이어 "오늘은 병원 가서 출산일 확정하고 왔다"며 출산까지 48일이 남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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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뱃속 태아의 근황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콘택트 제대로 한날. 눈을 끔뻑끔뻑"이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김영희 말대로 태아의 눈 깜빡임이 또렷이 보인다.

김영희는 이어 "오늘은 병원 가서 출산일 확정하고 왔다"며 출산까지 48일이 남았다고 알렸다. 또 "요즘 들어 눈에 보이게 태동하는 힐튼이. 배가 종일 꿀렁꿀렁한다. 다들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나는 시간이 너무 안 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40세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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