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X송지아, '아빠 어디가' 이후 9년만.. 멋지고 예쁘게 잘 컸다[리포트:컷]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빠 어디가’의 스타 윤후와 송지아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일 송지아의 어머니 박연수의 인스타그램에는 “지아가 모델이 됐다. 매일 운동만 하다가 촬영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광고 사진 나온 거 보니 너무 멋지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송지아와 윤후의 투샷이 담겼다. 의류모델로 분한 이들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일찍이 송지아와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로 호흡을 맞췄던 터. 박연수는 “윤후랑 꽁냥꽁냥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공감을 샀다.

한편 최근 송지아는 골프 유망주로 활약 중이다. 윤후는 tvN ‘아빠 따라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