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추풍령면 저수지서 50대 실종..소방당국 수색 중

장인수 기자 2022. 8. 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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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소재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 중이다.

2일 영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6분쯤 추풍령면 작점리 저수지에서 청주 거주 50대 A씨가 실종됐다.

A씨와 함께 낚시하러 온 일행 2명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소방헬기, 드론을 동원해 저수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일행의 'A씨가 저수지로 들어간 후 실종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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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실종자를 수색 중인 소방헬기. (영동소방서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소재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 중이다.

2일 영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6분쯤 추풍령면 작점리 저수지에서 청주 거주 50대 A씨가 실종됐다.

A씨와 함께 낚시하러 온 일행 2명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소방헬기, 드론을 동원해 저수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일행의 'A씨가 저수지로 들어간 후 실종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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