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저수지서 50대 남성 실종..수색 중
조성현 2022. 8. 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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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당국 등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2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6분께 추풍령 작점리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일행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경찰도 A씨가 실종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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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당국 등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2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6분께 추풍령 작점리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일행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A씨는 이날 일행 2명과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저수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A씨가 실종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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