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서현진, 불만 많은 ♥남편에 "주문이 많네"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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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 오늘 휴가인 남편이 등하원 같이해줘서 일케 사진도 남기고 좋긴 한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눈을 치켜뜨지 마라..이마 주름 너무 많다..웃지말고 입 다물어라..주문이 많네. 아 늙은걸 어쩌라는건지 결국 어정쩡.. 마치 급 화장실 마려운 사람처럼 찍어줬네. 고맙네 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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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 오늘 휴가인 남편이 등하원 같이해줘서 일케 사진도 남기고 좋긴 한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눈을 치켜뜨지 마라..이마 주름 너무 많다..웃지말고 입 다물어라..주문이 많네. 아 늙은걸 어쩌라는건지 결국 어정쩡.. 마치 급 화장실 마려운 사람처럼 찍어줬네. 고맙네 참"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여유로운 하원길, 병원 가서 벼르고 벼르던 알러지 검사도 해놓고 저녁도 밖에서 해결하고. 나름 괜찮았던 하루 마무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한 서현진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11월 득남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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