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중문, 연민지 실체 알았다 "이혼"

이기은 기자 2022. 8. 2.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가면' 이중문이 연민지의 실체를 알았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52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가 유수연(차예련)이 서유라(연민지)의 악행을 모두 까발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우(이중문)는 수연과 그의 모친에게 몹쓸 짓을 한 유라의 모든 실체를 알아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금가면’ 이중문이 연민지의 실체를 알았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52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가 유수연(차예련)이 서유라(연민지)의 악행을 모두 까발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우(이중문)는 수연과 그의 모친에게 몹쓸 짓을 한 유라의 모든 실체를 알아챘다. 진우는 모친 차화영(나영희)에게 “서유라, 어머니 때문에 유산한 거 아니다. 애초에 임신도 한 적 없다. 제 아이를 가진 적도 없다. 그 여자 입에서 나온 말 전부 거짓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우는 “수연이가 그러는데 서유라가 수연이 엄마한테 약물까지 주입했다더라. 나랑 결혼하려 그랬다”고 말했다.

유라는 “어머니, 아니다”라고 잡아뗐고, 진우는 “쇼 좀 그만해라. 역겹다”며 이혼할 것이라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황금가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