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손연재 예비신랑, 85년생 글로벌 투자사 대표

유수경 2022. 8. 2.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8월의 신부가 된다.

그의 예비신랑은 85년생 글로벌 투자사 한국 법인 대표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손연재의 예비신랑이 촉망받는 글로벌헤지펀드 한국 법인 대표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금융 관계자는 본지에 "손연재의 연인이 금융계 종사자인 것은 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증권사 등을 거쳐 2019년 글로벌 투자사의 한국지사 대표를 맡은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연재의 예비신랑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손연재 SNS 제공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8월의 신부가 된다. 그의 예비신랑은 85년생 글로벌 투자사 한국 법인 대표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손연재의 예비신랑이 촉망받는 글로벌헤지펀드 한국 법인 대표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금융 관계자는 본지에 "손연재의 연인이 금융계 종사자인 것은 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증권사 등을 거쳐 2019년 글로벌 투자사의 한국지사 대표를 맡은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다만 손연재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에 대해 구체적인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5월 "손연재 씨가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오는 8월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일찌감치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려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연재는 선수 생활 은퇴 이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