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헤이즈→예린 '싱포레스트' 26일 첫 방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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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감성 리메이크 뮤직쇼 '싱포레스트'가 26일 찾아온다.
'싱포레스트'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명곡을 요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이다.
'싱어송라이돌' 정세운과 걸그룹 woo!ah!(우아!) 나나, 바닐라 어쿠스틱, C.I.X도 함께한다.
SBS '싱포레스트'는 시흥과 인제에서 녹화 예정이며, 오는 8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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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감성 리메이크 뮤직쇼 '싱포레스트'가 26일 찾아온다.
'싱포레스트'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명곡을 요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이다.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을 비롯해 발라드 세손 정승환, 헤이즈, 김필 등이 합류했다. ‘싱어송라이돌’ 정세운과 걸그룹 woo!ah!(우아!) 나나, 바닐라 어쿠스틱, C.I.X도 함께한다.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 한 전 여자친구 멤버 예린 역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떠오르는 신예 로시와 시온도 출연한다.
SBS '싱포레스트'는 시흥과 인제에서 녹화 예정이며, 오는 8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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