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결혼이라니! 추성훈, 12살 딸 "결혼식 오는 거 생각해"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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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결혼을 벌써부터 걱정했다.
2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젠가 정말 사랑의 결혼식이 오는 것을 생각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어린 추사랑과 사진을 찍고 있다.
엄마 야노 시호만큼의 키를 따라잡을 만큼 폭풍성장한 추사랑을 보며 추성훈은 "언젠가 정말 사랑의 결혼식이 오는 걸 생각한다"며 벌써부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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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결혼을 벌써부터 걱정했다.
2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젠가 정말 사랑의 결혼식이 오는 것을 생각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어린 추사랑과 사진을 찍고 있다.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으로,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추억이 깃든 사진을 보고 그 시간으로 돌아간 추성훈이다. 슈트를 차려 입은 추성훈과 귀엽게 드레스를 입은 추사랑이다.
꼬마 추사랑은 어느덧 12살이 됐다. 엄마 야노 시호만큼의 키를 따라잡을 만큼 폭풍성장한 추사랑을 보며 추성훈은 “언젠가 정말 사랑의 결혼식이 오는 걸 생각한다”며 벌써부터 걱정했다. 팔불출 딸바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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