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변 언론인 "中, 펠로시 타이완 방문 대응에 군사행동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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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관변 언론인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이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의 타이완 방문과 관련한 중국의 대응에 군사행동이 포함됐다"고 트윗했습니다.
후시진은 오늘(2일) 오후 트위터에 영어와 중국어로 올린 글에서 "내가 아는 바로는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 가능성에 대해 베이징은 일련의 대응 조치를 마련했다"며 "군사행동 조치가 포함됐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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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관변 언론인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이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의 타이완 방문과 관련한 중국의 대응에 군사행동이 포함됐다"고 트윗했습니다.
후시진은 오늘(2일) 오후 트위터에 영어와 중국어로 올린 글에서 "내가 아는 바로는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 가능성에 대해 베이징은 일련의 대응 조치를 마련했다"며 "군사행동 조치가 포함됐다"고 썼습니다.
타이완 언론은 펠로시 의장이 오늘 밤 타이완에 도착해 하룻밤 묵고 내일 오전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의 만남, 의회인 입법원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오전 10시께 떠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후시진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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