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현수막을 팬 사비로?..JYP 측, 스트레이키즈 팬들에 현수막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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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불거진 여러 잡음에 대해 사과했다.
JYP 측은 "현수막 제작 비용 이슈와 관련해 잘못된 진행 방향으로 팬분들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죄송하다. 최종 선정돼 현수막 제작을 진행해 주신 팬분께는 별도 메일을 통해 사과 말씀을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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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불거진 여러 잡음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일 브이라이브 페이지를 통해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관련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JYP 측은 "현수막 제작 비용 이슈와 관련해 잘못된 진행 방향으로 팬분들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죄송하다. 최종 선정돼 현수막 제작을 진행해 주신 팬분께는 별도 메일을 통해 사과 말씀을 전했다"고 전했다.
녹화 현장에서 있었던 스태프 발언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JYP 측은 "녹화 당일 SNS에서 한 스태프가 '촬영을 중단하지 않으면 팬레터를 읽겠다'라는 발언을 하였다는 게시글을 발견했다. 내부 팬마케팅 담당자와 함께 사실 관계 파악 결과 고용한 경호 업체 직원의 잘못된 판단이 만든 실수였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부 업체 이슈나 해당 업체를 고용하고 적절히 관리하지 못한 본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판단하여 현장에서 불쾌감을 느끼셨을 팬분들, 이를 전해 듣고 행복해야 마땅한 기념일을 오롯이 즐기지 못하셨을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트레이키즈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JYP 다른 아이돌들은 현수막 시안만 모집하고 제작은 소속사에서 했는데 나는 현수막 제작비, 배송비 합쳐서 19만 원을 내 돈 주고 만들어서 보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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