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라인업]주민규 이창민 구자철 모두 휴식, 지친 제주 로테이션 가동

이원만 2022. 8. 2.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 더위에 지친 제주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열리는 리그 최하위 성남FC와의 경기에 주전들을 대거 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제주는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최근 5경기에서 1승2무2패패로 상당히 침체돼 있다.

사흘 전에 치른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도 0대1로 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서귀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여름 더위에 지친 제주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열리는 리그 최하위 성남FC와의 경기에 주전들을 대거 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제주는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최근 5경기에서 1승2무2패패로 상당히 침체돼 있다. 사흘 전에 치른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도 0대1로 패했다.

다시 홈으로 돌아온 남기일 감독은 일단 주요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이창민과 구자철 그리고 주민규가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창민과 구자철은 감기 증세로 아예 대기 명단에도 제외됐다. 남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보고를 오전에 받았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 전술 변화가 불가피해 스리백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는 주로 쓰던 포백이 라인업이 아닌 3-4-3 스리백 시스템을 가동했다.

공격 라인 제르소와 진성욱 조나탄 링이 나왔다. 중앙에는 정우재와 최영준 한종무 안현범이 배치됐다. 스리백은 정 운 김오규 김봉수. 골문은 김동준 키퍼가 맡았다.

이에 맞서는 성남 역시 3-4-3을 기동했다. 성남은 심동운 뮬리치 김민혁이 공격을 맡았다. 박수일과 밀로스 권순형 김훈민이 미드필더. 스리백은 김지수 마상훈 권완규다. 골문은 김영광을 대신해 최필수 키퍼가 맡게 됐다.

서귀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이소라, 아이 셋 엄마였다…“20살에 낳은 큰딸, 첫생리때 집 아닌 밖에서 도울 수밖에”
오토바이로 강남 질주한 비키니 커플..“선정적이다” 지적에 “다른 의도는 없어” 해명
故신해철 딸 신하연, 모델 데뷔..“이렇게 진한 화장은 처음”
도경완, '♥장윤정'이 부러트린 갈비뼈 “다시 부러짐”..이를 어쩌나?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