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동아일보 노조위원장

최승영 기자 2022. 8. 2.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일보 노조위원장에 최예나<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최 신임 위원장은 지난 6월28~29일 실시된 노조 임원 선거에서 유효표 255명(투표율 65.2%) 가운데 248표(찬성 97.6%)를 받아 제35대 노조위원장을 맡게 됐다.

최 위원장은 "최근 회사를 떠난 조합원들이 많은데 대부분 회사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조합원들이 일과 여가, 가족의 삶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신/새 인물]

동아일보 노조위원장에 최예나<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최 신임 위원장은 지난 6월28~29일 실시된 노조 임원 선거에서 유효표 255명(투표율 65.2%) 가운데 248표(찬성 97.6%)를 받아 제35대 노조위원장을 맡게 됐다. 그는 2009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교육복지부, 사회부, 산업부, 정책사회부 등에서 일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회사를 떠난 조합원들이 많은데 대부분 회사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조합원들이 일과 여가, 가족의 삶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