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하와이서 아낀 20만원 뿌려 '화제'

최지연 2022. 8. 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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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하와이살이 중 20만원 저렴한 쇼핑에 즐거워했다.

2일,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찜꽁해놨던 골프화가 #이가격실화 자자 여기서 문제‼️저는 어떤 컬러를 샀을까요? 1.레드 2.화이트 3.블루 4.3컬러 다샀다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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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하와이살이 중 20만원 저렴한 쇼핑에 즐거워했다. 

2일,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찜꽁해놨던 골프화가 #이가격실화 자자 여기서 문제‼️저는 어떤 컬러를 샀을까요? 1.레드 2.화이트 3.블루 4.3컬러 다샀다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신발 매장을 찾아 운동화를 신어보며 쇼핑하는 모습이다. 황혜영은 이어 "한국보다 약 20만원정도 싼 가격에 득템했기 때문에 맞추시는분 20분께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적립금 #1만원씩 쏩니다 우갸갸캬캭 씐난다 ㅋㅋㅋㅋㅋㅋㅋ"라 덧붙였다. 

그는 "#갑분이벤트 #황여사이벤트 #기분이다모 #하와이 #하와이살이 #황여사라이프스타일"라 태그를 달아 통 큰 소통을 이끌어가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컨설턴트 대표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황혜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원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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