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탄, 'Walking on the moon' 무대로 전원 '올라운더' 입증

임시령 기자 2022. 8. 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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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탄(TAN)이 무게감 있는 '워킹 온 더 문' 퍼포먼스로 '더쇼'를 빛냈다.

이날 신곡 '워킹 온 더 문'(Walking on the moon)으로 무대에 선 탄은 각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교복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하이틴물을 완성해내는가 하면, 완성도 높은 안무합을 선보였다.

실력을 입증하며 매주 음악방송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탄의 신곡 '워킹 온 더 문'은 그루브한 리듬에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미디엄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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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탄 / 사진=SBS M,SBS FiL 더쇼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보이그룹 탄(TAN)이 무게감 있는 '워킹 온 더 문' 퍼포먼스로 '더쇼'를 빛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2일 저녁 방송된 SBS M, SBS FiL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힘있는 퍼포먼스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신곡 '워킹 온 더 문'(Walking on the moon)으로 무대에 선 탄은 각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교복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하이틴물을 완성해내는가 하면, 완성도 높은 안무합을 선보였다.

특히 탄 멤버들은 '워킹 온 더 문' 사운드와 함께 달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빗댄 손가락 안무를 선보였고, 완벽한 칼군무를 이어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탄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전원 올라운더 면모를 드러냈다.

실력을 입증하며 매주 음악방송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탄의 신곡 '워킹 온 더 문'은 그루브한 리듬에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미디엄 댄스곡이다. 탄은 성장의 기록을 담아낸 '2TAN(we ver)'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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