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교동으로 태교 여행.."소소한 행복 샀는데" 씁쓸

장우영 2022. 8. 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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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운이 좋은 하루를 보낸 듯 하지만 씁쓸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2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교동에 와서 내가 좋아하는 빈티지 그릇 가게 등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샀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교동에 도착, 자신이 좋아하는 빈티지 그릇 가게 등을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혜빈은 "비가 와서 전국 5대 짬뽕 중 하나라는 반점에서 짬뽕을 운 좋게 줄 안서고 먹었는데 음... 음..."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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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운이 좋은 하루를 보낸 듯 하지만 씁쓸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2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교동에 와서 내가 좋아하는 빈티지 그릇 가게 등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샀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교동에 도착, 자신이 좋아하는 빈티지 그릇 가게 등을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릇 가게 뿐만 아니라 소품샵도 방문해 1933년에 발간된 프랑스 연극 대본집을 선물 받았다.

특히 전혜빈은 “비가 와서 전국 5대 짬뽕 중 하나라는 반점에서 짬뽕을 운 좋게 줄 안서고 먹었는데 음... 음...”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전혜빈은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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