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노 민선1기 경기 양주군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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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1기 경기 양주군수(현 양주시)를 지낸 윤명노 전 군수가 지난 1일 오후 5시께 별세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양주군수 선거에 출마해 득표율 32.36%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1998년 민선2기 양주군수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46.80%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윤 전 군수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선에 도전했으나 자신의 참모이자 양주 부군수를 역임했던 임충빈 후보에게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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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민선1기 경기 양주군수(현 양주시)를 지낸 윤명노 전 군수가 지난 1일 오후 5시께 별세했다. 향년 88세.
양주군 회천면 출생인 그는 1962년 경기도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양주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양주군수 선거에 출마해 득표율 32.36%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1998년 민선2기 양주군수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46.80%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윤 전 군수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선에 도전했으나 자신의 참모이자 양주 부군수를 역임했던 임충빈 후보에게 석패했다.
그는 재임 기간 군청사 이전, 경원선 복선 전철화 사업 추진,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추진, 시 승격에 대비한 행정절차 진행, 각종 산업단지 유치 등의 공적을 쌓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빈소 회천농협장례문화원 1층 VIP실, 발인 3일 오전 9시, 장지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 선영, (031)864-4444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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