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에 히샬리송 얹으면? "EPL 공격력 3위, 환상 트리오 예약"

박재호 기자 2022. 8. 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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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의 토트넘 삼각편대가 시즌 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토트넘에 대해 "손흥민ㆍ해리 케인은 지난 시즌 EPL 득점 순위 상위 4명 중 2명이었다"라며 "신입생 히샬리송은 이 위험한 듀오를 더욱 환상적인 트리오로 만들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케인이 이번 시즌 또 한 번 날아오르고 히샬리송까지 가세한다면,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의 격차를 줄이며 2위권에 가까워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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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과 헤리 케인.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의 토트넘 삼각편대가 시즌 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1일(현지시간) 새 시즌을 준비 중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TOP 6' 팀의 공격진을 분석했다. 1위부터 6위까지 순위를 매겼는데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삼각편대를 갖춘 토트넘이 3번째로 강하다고 평가했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 2위 리버풀, 3위 토트넘, 4위 아스널, 5위 첼시,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순이었다.

매체는 토트넘에 대해 "손흥민ㆍ해리 케인은 지난 시즌 EPL 득점 순위 상위 4명 중 2명이었다"라며 "신입생 히샬리송은 이 위험한 듀오를 더욱 환상적인 트리오로 만들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히샬리송에 대해 "EPL에서 지난 4시즌 동안 총 43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은 더 자유롭게 플레이하며 전보다 더 많은 골을 터트릴 잠재력을 지녔다"라고 기대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케인이 이번 시즌 또 한 번 날아오르고 히샬리송까지 가세한다면,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의 격차를 줄이며 2위권에 가까워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1위로 평가한 맨시티에 대해서는 "이번 여름 가브리엘 제주스와 라힘 스털링을 각각 아스널과 첼시로 보냈지만 엘링 홀란드와 훌리안 알바레즈를 영입하며 이상적인 대체를 이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알바레즈는 지난달 30일 커뮤니티 실드 리버풀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시동을 걸었고 홀란드는 시간문제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빅6' 중 가장 약한 팀으로 꼽힌 맨유에 대해서는 "앙토니 마샬이 호날두가 없는 공격진을 이끌며 프리시즌 5경기에서 3골 1도움을 넣으며 활약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에 남을지 모르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도 실패했다. 공격진의 옵션이 제한적이다"라고 박하게 평가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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