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소속사 필굿뮤직, 2022 HITC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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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이거JK 소속사가 페스티벌에 불참한다.
2일 타이거J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HITC 불참 소식을 공지했다.
그는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올해 2022 HITC 페스티벌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앞서 라인업에 공개된 대로 공연을 준비 중이었지만 부득이한 사정과 개별 일정으로 인해 불참을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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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타이거JK 소속사가 페스티벌에 불참한다.
2일 타이거J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HITC 불참 소식을 공지했다.
그는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올해 2022 HITC 페스티벌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앞서 라인업에 공개된 대로 공연을 준비 중이었지만 부득이한 사정과 개별 일정으로 인해 불참을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누구보다 최고인 우리의 팬을 볼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 매우 안타깝지만 최고의 팬들을 위해 준비한 더 멋있는 공연과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당초 필굿뮤직(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비비)은 HITC(Head In the Clouds) 페스티벌 라인업에 포함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앞서 소속사 아티스트 비비가 번아웃을 고백한 가운데, 소속사 혹사 논란도 불거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갑작스럽게 이들이 페스티벌에 불참하며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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