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로타리클럽, 코로나 방역물품 적십자사에 기부

권병석 2022. 8. 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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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부산 우정로타리클럽(회장 김회기)이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위해 방역용 구리 항균 안심손잡이 400개(500만원 상당)를 지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사는 전달된 구리 항균 안심손잡이를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에 배부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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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과 부산 우정로타리클럽 김회기 회장(왼쪽 두번째부터)이 물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부산 우정로타리클럽(회장 김회기)이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위해 방역용 구리 항균 안심손잡이 400개(500만원 상당)를 지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사는 전달된 구리 항균 안심손잡이를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에 배부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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