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3일 5기 지역 고용전문가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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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는 3일 오후 7시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제5기 부산지역 고용전문가 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과정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사업 관계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제5기 부산지역 고용전문가 과정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교육비는 전액 국·시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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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는 3일 오후 7시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제5기 부산지역 고용전문가 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과정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사업 관계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제5기 부산지역 고용전문가 과정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교육비는 전액 국·시비로 운영된다. 이번 제5기 부산지역 고용전문가 과정의 수강인원은 총 55명으로 지역 일자리 관련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개강식과 함께 진행될 첫 강의로는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인 경성대 김종한 교수의 '지역주도 일자리 정책'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며 이후 11월 9일까지 15주간 매주 수요일 강연을 진행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이상호 한국폴리텍2대학 학장과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실장 등 국내 고용분야 최고 전문가 13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중앙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지역산업 노동시장의 특성 △지역산업특화 인재집적 방안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전망 △청년일자리 정책 및 주요사업 △관광·마이스 및 이스포츠 산업 관련 고용 창출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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