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동해안 산불 피해자에 52억원 추가전달
이환주 2022. 8.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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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사진)는 동해안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173세대와 송이 산지에 피해가 발생한 주민 490명 등에게 2차 위로금 52억8201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1차로 주택 피해 398세대에 위로금 102억8400만원을 전달했던 희망브리지는 정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8차례에 걸친 기부금 협의체 회의를 통해 2차 위로금 지원 대상과 규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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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사진)는 동해안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173세대와 송이 산지에 피해가 발생한 주민 490명 등에게 2차 위로금 52억8201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도 같은 날 위로금을 전달했다. 세 모금기관이 이날 지원한 2차 위로금은 송이피해 88억7175만원, 주택피해 29억1120만원 등 117억8295만원에 달한다. 지난 4월 1차로 주택 피해 398세대에 위로금 102억8400만원을 전달했던 희망브리지는 정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8차례에 걸친 기부금 협의체 회의를 통해 2차 위로금 지원 대상과 규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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