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장애인 유튜브 공모전..26일까지 접수

김만기 2022. 8.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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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가 포스코 그룹사들과 함께 유튜브 전문가를 꿈꾸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꿈을 그린(Green)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프로젝트에서 익힌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의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참여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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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유튜브 영상 만드는 것을 포스코ICT 관계자들이 도와주고 있다. 포스코ICT 제공
포스코ICT가 포스코 그룹사들과 함께 유튜브 전문가를 꿈꾸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꿈을 그린(Green)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프로젝트에서 익힌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의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참여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모전 참가는 만 14세 이상 장애를 가진 개인 또는 팀이 참여가 가능하다. 팀의 경우 비장애인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장애인식 개선, 사회문제 해결, 문화·예술·요리 등 3개 주제로 공모전이 진행되고, 접수마감은 오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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