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4~5일 아세안 관련 연속 회의 참석..북핵 등 논의

박진 외교부 장관은 모레(4일)부터 이틀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와 아세안,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플러스 쓰리), 동아시아정상회의 및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회의에서 박 장관은 우리나라의 아세안 외교 강화 의지를 밝히고, 북한을 비핵화로 이끌기 위한 국제사회 공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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