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코로나19 음성..'웃는 남자' 공연 취소에 "죄송한 마음뿐"

박정민 2022. 8. 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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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 일부 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가운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이 심경을 밝혔다.

박효신은 8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께서 염려해 주시는 덕분에.. 어제부터 받은 검사 결과는 다행히 괜찮습니다"며 신속 항원 검사 음성 확인서를 올렸다.

앞서 박효신이 출연 중인 '웃는 남자'는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8월 2일부터 7일까지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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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 일부 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가운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이 심경을 밝혔다.

박효신은 8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께서 염려해 주시는 덕분에.. 어제부터 받은 검사 결과는 다행히 괜찮습니다"며 신속 항원 검사 음성 확인서를 올렸다.

박효신은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에 대한 걱정과 귀한 시간 내주신 많은 분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모두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는 날을 기도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효신이 출연 중인 '웃는 남자'는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8월 2일부터 7일까지 공연을 취소했다.

한편 '웃는 남자'는 지난 6월 10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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