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2만4608명 확진..전날 동시간 보다 32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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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만4608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일) 동시간 2만7895명보다 3287명 적은 반면 전주 월요일(7월26일) 같은 시간 2만1426명에 비해서는 3182명 많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7월25일 2만4681명→26일 2만1426명→27일 1만9289명→28일 1만8083명→29일 1만8152명→30일 1만513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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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만4608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일) 동시간 2만7895명보다 3287명 적은 반면 전주 월요일(7월26일) 같은 시간 2만1426명에 비해서는 3182명 많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7월25일 2만4681명→26일 2만1426명→27일 1만9289명→28일 1만8083명→29일 1만8152명→30일 1만5134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2일 0시 기준, 189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40.5%인 767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10개 중 166개(27.2%)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1만6061명을 기록해 전날(12만7765명)보다 1만1704명 줄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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