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일 오후 4시 코로나19 1764명..110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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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76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지난 4월 15일 이후 110일 만에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76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43명을 포함해 모두 61만 20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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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76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지난 4월 15일 이후 110일 만에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76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340명, 일주일 전보다는 383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358명, 제천 239명, 음성 234명, 충주 217명, 진천 187명, 옥천 130명, 영동 105명, 괴산 82명, 증평 81명, 보은 75명, 단양 56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43명을 포함해 모두 61만 20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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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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