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0명 몰린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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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열린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에 총 53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오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일 밝혔다.
인권영화제인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는 인권, 자유, 정의를 주제로 10개국 26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제1회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를 이끈 이장호 감독은 "부산 시민들이 많이 호응해줘서 4일간의 일정이 너무 행복했다"며 "내년에는 좀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영화제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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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열린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에 총 53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오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일 밝혔다.
인권영화제인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는 인권, 자유, 정의를 주제로 10개국 26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에서 성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다대포와 CGV하단아트몰링에서 펼쳐졌다.
사하구 다대포해변공원과 통일아시아드공원에서 진행된 야외상영회에는 총 41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아왔다.
실내상영이 진행된 CGV아트몰링에도 1200명의 관객들이 찾아왔으며 예매율은 75%로 집계됐다.
제1회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를 이끈 이장호 감독은 "부산 시민들이 많이 호응해줘서 4일간의 일정이 너무 행복했다"며 "내년에는 좀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영화제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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