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2859명 확진..병상 가동률 24.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85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만488명을 기록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휴일인 지난달 31일 1천96명을 기록했다.
울산에서는 2일 0시 기준 1만1천262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85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607명, 남구 855명, 동구 359명, 북구 419명, 울주군 619명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만488명을 기록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휴일인 지난달 31일 1천96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이달 1일 2천540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난 데 이어 2일에는 전날보다 300여 명이 더 늘어나 3천 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증가했다.
울산에서는 2일 0시 기준 1만1천262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64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57개) 대비 가동률은 24.9%다.
나머지 1만1천19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생후 1천일까지 단 거 덜 먹으면 중년에 당뇨·고혈압 위험 뚝"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