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서유리 "후각 이상해져, 이상한 시멘트 냄새 나고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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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고통을 호소했다.
또 "코로나19랑 싸우는 중인데 증상이 매일매일 다른 게 너무 신기하면서도 화가 난다. 매일이 다채로워 코로나 이 자식아"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서유리는 "어쩐지 목이 칼칼하더라니 냉큼 보건소 다녀옴. 미국에서도 안 걸린 코로나를... 아 내 스케줄 어떡해"라며 양성 반응이 나온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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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고통을 호소했다.
서유리는 8월 1일 자신의 SNS에 "후각이 이상해져서 이상한 시멘트 냄새 같은 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너무 괴롭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19랑 싸우는 중인데 증상이 매일매일 다른 게 너무 신기하면서도 화가 난다. 매일이 다채로워 코로나 이 자식아"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서유리는 "어쩐지 목이 칼칼하더라니 냉큼 보건소 다녀옴. 미국에서도 안 걸린 코로나를... 아 내 스케줄 어떡해"라며 양성 반응이 나온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를 공개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지난 7월 28일 버추얼 아이돌 로나로 변신해 첫 솔로 데뷔곡 '로나로나땅땅'을 발매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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