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임신설에..모친 "딸 임신 감당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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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52)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45)의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서희원의 모친이 이를 부인했다.
최근 대만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과 재혼한 서희원이 임신 2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희원의 모친은 현지 언론을 통해 "딸이 나이가 몇 인데 어떻게 가능하냐"라며 "몸이 임신을 해도 감당할 수 없다. 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올해 3월,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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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가수 구준엽(52)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45)의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서희원의 모친이 이를 부인했다.
최근 대만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과 재혼한 서희원이 임신 2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희원의 모친은 현지 언론을 통해 "딸이 나이가 몇 인데 어떻게 가능하냐"라며 "몸이 임신을 해도 감당할 수 없다. 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력가 왕소비(41)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후 올해 3월,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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