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코로나19 재유행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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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구청 바람마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성북구는 구청 바람마당과 길음역에 임시선결검사소를 설치했으나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하양, 신규 확진자 규모 감소로 인해 운영을 모두 중단했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여름철 확진자 폭증에 따른 검사 수 증가에 대비해 성북구청 바람마당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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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성북구는 구청 바람마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재개된 것은 지난 6월 이후 50여일 만이다.
검사소는 평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소독과 근무자 휴식을 위해 검사가 일시 중단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앞서 성북구는 구청 바람마당과 길음역에 임시선결검사소를 설치했으나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하양, 신규 확진자 규모 감소로 인해 운영을 모두 중단했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여름철 확진자 폭증에 따른 검사 수 증가에 대비해 성북구청 바람마당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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