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월 '록페스티벌'..잔나비 등 1차 라인업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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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 동안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음악 페스티벌인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진을 2일 공개했다.
국내 록밴드는 7팀으로 △잔나비 △새소년 △글랜체크 △아도이 △갤럭시 익스프레스 △실리카겔 △해서웨이 등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열렸는데 유튜브, 틱톡 등의 누적 조회 수가 약 52만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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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 동안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음악 페스티벌인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진을 2일 공개했다.
국내 록밴드는 7팀으로 △잔나비 △새소년 △글랜체크 △아도이 △갤럭시 익스프레스 △실리카겔 △해서웨이 등이다.
해외 밴드로는 △세련된 신스팝과 일렉트로닉의 선두 주자로 불리는 영국의 ‘혼네’ △이스라엘의 인디록 가수 ‘힐라 루아치’ △신비로운 음악의 소유자 대만의 ‘아이민어스’가 출연한다. 특히 ‘혼네’는 최근 두 차례의 내한 공연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될 만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이달 말 2차, 9월 초에 3차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열렸는데 유튜브, 틱톡 등의 누적 조회 수가 약 52만 회를 기록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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