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X노사연, 12년 만에 '뜨거우면 지상렬'로 라디오 호흡

서지현 기자 2022. 8. 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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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과 방송인 지상렬이 12년 만에 라디오 호흡을 맞춘다.

3일 오후 4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 노사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두 사람은 7년간 라디오 프로그램 '2시 만세'로 DJ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12년 만에 두 사람이 '뜨거우면 지상렬'을 통해 라디오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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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노사연 라디오 / 사진=SBS 러브FM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노사연과 방송인 지상렬이 12년 만에 라디오 호흡을 맞춘다.

3일 오후 4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 노사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두 사람은 7년간 라디오 프로그램 '2시 만세'로 DJ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12년 만에 두 사람이 '뜨거우면 지상렬'을 통해 라디오 호흡을 맞춘다.

이번에 노사연이 출연할 코너는 분노, 배신, 분쟁으로 얼룩진 치정 상황을 이혼전문변호사 이인철이 깔끔하게 정리하는 '바람의 나라'다.

그동안 가수 이무송과 남다른 금슬을 보여준 노사연이 전하는 부부간 문제의 솔루션이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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