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식] 포스코 대기오염물질 감소 설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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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화성공장에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냉동기를 신설했다.
포항을 거점으로 이차전지 양극소재 등을 생산하는 에코프로는 2일 포항캠퍼스(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했다.
포항시는 다목적행정선 이름을 공모해 연오세오호로 정했다.
포항문화재단이 제작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이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투어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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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화성공장에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냉동기를 신설했다.
이 냉동기는 석탄을 덩어리 형태로 뭉치는 코크스 제작 과정에서 나오는 코크스 오븐 부생가스의 황산화물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에코프로 임직원 사랑의 헌혈 동참
(포항=연합뉴스) 포항을 거점으로 이차전지 양극소재 등을 생산하는 에코프로는 2일 포항캠퍼스(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에코프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포항시 행정선 이름 연오세오호로 선정
(포항=연합뉴스) 포항시는 다목적행정선 이름을 공모해 연오세오호로 정했다.
연오세오호는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바다의 해와 달처럼 포항 바다에서 어업인을 지킨다는 의미다.
연오세오호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포항시 낡은 환경관리원 복지회관 재건축
(포항=연합뉴스) 포항시는 북구 덕수동에 있는 낡은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을 철거한 뒤 새 복지회관을 짓는다.
시는 2023년 6월까지 59억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휴게실, 회의실, 사무실, 샤워장, 체력단련실, 식당 등을 갖춘 복지회관을 지을 예정이다.
국악뮤지컬 강치전 광양·강릉·성주서 공연
(포항=연합뉴스) 포항문화재단이 제작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이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투어 공연을 한다.
강치전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부터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국공립우수공연'에 선정돼 전남 광양, 강원 강릉, 성주 등에서 공연한다.
에스포항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포항=연합뉴스) 에스포항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국 23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포항시·선린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
(포항=연합뉴스) 포항시와 선린대는 경력단절 여성 및 은퇴 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들은 선린대에서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을 이수해 국가자격시험을 거쳐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요양보호사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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