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4집 리패키지작 '섹터 17'로 美 빌보드서 4위 차지..자체 역대 최고 순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인조 아이돌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빌보드 앨범차트 4위에 진입했다.
지난달 발매된 세븐틴의 4집 리패키지작 '섹터 17'(SECTOR 17)이 1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중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게재하는 '빌보드 200'(Billboard 2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인조 아이돌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빌보드 앨범차트 4위에 진입했다.
지난달 발매된 세븐틴의 4집 리패키지작 ‘섹터 17’(SECTOR 17)이 1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중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게재하는 ‘빌보드 200’(Billboard 2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1963년 개설된 빌보드 200은 전 세계 모든 장르의 앨범에 대한 판매량 및 스트리밍 횟수를 집계하여 매주 순위를 발표한다.
이번 기록으로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에 이어 빌보드 200 차트에 네번째 진입하게 되었다. 이 가운데 섹터 17이 거둔 4위는 역대 최고 순위다.
지난 5월 발매된 4집 ‘페이스 더 선’은 직후부터 지난달 30일까지 7주 연속 머무르기도 했었다.
한편 지난 6월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의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오는 10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1일 샌디에이고 벨몬트 파크(이상 미국), 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어크 등 북미 12개 도시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연말까지는 아시아 아레나 투어와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