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서 부탄가스 폭발..40대 주민 부상
천경환 2022. 8. 2. 17:22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일 오후 1시 1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40대 주민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폭발사고가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아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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