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웃는 남자' 배우·스태프 코로나 확진..6일간 공연 취소

조재현 기자 2022. 8. 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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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의 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일간 취소됐다.

뮤지컬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부터 7일까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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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뮤지컬 '웃는 남자'의 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일간 취소됐다.

뮤지컬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부터 7일까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9일부터 정상적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예매 건은 수수료 없이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조치될 예정이다.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박효신과 박은태, 박강현,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이수빈, 유소리 등이 출연 중이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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