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해외 투자설명회 개최

권병석 2022. 8. 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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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싱가포르에 있는 한 글로벌 금융투자회사 관계자를 초청, 2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3층에서 투자설명회(IR)를 열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관계자는 "해외 투자회사들이 부산 핀테크 기업과 부울경 인프라 투자에 관심을 보이면서 오는 9월과 10월에도 대면·비대면 형식으로 후속 투자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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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프라 비대면 투자설명회 모습./제공=부산국제금융진흥원

[파이낸셜뉴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싱가포르에 있는 한 글로벌 금융투자회사 관계자를 초청, 2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3층에서 투자설명회(IR)를 열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푸드트럭 단체 주문 기업(푸드트레블),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Sentbe), 디지털자산 재테크 서비스(GMC Labs),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보험 분야 기업(넥솔), 의료데이터 기업(AI Platform) 등 부산의 5개 핀테크 기업이 참가해 투자유치에 나섰다.

싱가포르 금융투자회사는 미래 기술을 보유한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초기 투자와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투자설명회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관계자는 "해외 투자회사들이 부산 핀테크 기업과 부울경 인프라 투자에 관심을 보이면서 오는 9월과 10월에도 대면·비대면 형식으로 후속 투자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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