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통포럼 CCF 2022', 25일 개최..기 소르망 기조 발표

조재현 기자 2022. 8. 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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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오는 25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문화소통포럼 CCF 2022'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으로,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이 기조발표를 한다.

CICI는 "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메타버스 등 새로운 공간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지금 문화와 문화소통의 공간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띠게 될 것인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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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
기 소르망.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오는 25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문화소통포럼 CCF 2022'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으로,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이 기조발표를 한다.

르 코르뷔지에의 연구를 계승한 세계적 건축 역사가 장 루이 코헨과 국내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 멜버른 예술문화지구협의회 감독 카트리나 세즈윅,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이자 건축가인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등은 발표와 토론을 한다.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빛의 시어터 박진우 대표, 필립 터너 뉴질랜드대사는 패널로 참여한다.

유현준 홍익대 교수.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뉴스1

CICI는 "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메타버스 등 새로운 공간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지금 문화와 문화소통의 공간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띠게 될 것인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포럼은 2010년 G20 정상회의 서울 개최 당시 문화계 리더들을 초청해 실시한 C20 문화정상회의를 계기로, 2011년부터 매년 7~8월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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