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X이서, 여름이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이브가 청량한 여름 감성을 표현했다.

아이브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의 첫 서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서머 포토 주인공은 안유진과 이서.

안유진은 초록 숲을 배경으로 청순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사장에 누워 자유로운 청춘을 표현했다. 여름 그 자체를 보여주는 듯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서는 환히 웃는 스틸컷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강렬한 눈빛은 반전이었다. 또 천진한 표정으로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후 공개될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의 서머 포토를 향한 기대감도 고조됐다.

아이브는 앞서 '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 '피프티 피플', '지구에서 한아뿐' 등 다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정세랑 작가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정세랑 작가가 쓴 내레이션을 멤버들이 영상을 통해 들려주며 여름 감성 가득한 서머 필름을 완성했다.

역대급 컴백 프로모션을 펼칠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돌아온다. 'ELEVEN', 'LOVE DIVE'로 연타석 홈런을 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가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릴지 주목된다.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