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충남대지부 조합원, 발전기금 860만 원 기부
김동희 기자 2022. 8. 2.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남대지부 조합원은 2일 충남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860만 원을 기부했다.
전공노 충남대지부는 지난달 5일부터 16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700만 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김태섭 전공노 충남대지부장은 "조합원들이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계획보다 많은 금액을 모금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학생 대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나 시험기간 학생 간식 지원 등에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남대지부 조합원은 2일 충남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86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모금 운동은 학생 지도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공노 충남대지부는 지난달 5일부터 16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700만 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김태섭 전공노 충남대지부장은 "조합원들이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계획보다 많은 금액을 모금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학생 대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나 시험기간 학생 간식 지원 등에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잠기고, 쓰러지고"… 대전·충남에 떨어진 '물폭탄', 곳곳서 피해 - 대전일보
- 尹, 김 여사와 나토정상회의 동행… 3년 연속 참석 첫 韓 대통령 - 대전일보
- 원희룡, "한동훈·김건희 둘 중 한 분 거짓말… 문자 공개해야" - 대전일보
- 빗길 무단횡단하던 30대 차에 치여 숨져… 운전자 긴급체포 - 대전일보
- 진중권 “원희룡, 한동훈 잡겠다고 김건희 여사까지 수렁으로 끌어들여” - 대전일보
- 국비 확보 나선 대전시, 해묵은 현안 해결 나선다… 초당적 협력 절실 - 대전일보
- 대전시, 에너지 정책 변화 '발등에 불' - 대전일보
- "무너진 뒷산, 남편 안 보인다" 쏟아지는 폭우에 충청권 비 피해 속출 - 대전일보
- "연판장까지 돌렸다"… '김 여사 문자' 논란에 與 연쇄 비방전 - 대전일보
- 치솟는 물가에 삶 더 팍팍해지는 서민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