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기재부 방문..국비 지원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최상대 제2차관과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을 면담한데 이어 예산실 주요 부서들을 방문해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강 시장은 앞서 지난 6월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예산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7월8일 대통령주재 시도지사 간담회, 7월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면담 등에서 국비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최상대 제2차관과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을 면담한데 이어 예산실 주요 부서들을 방문해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강 시장은 앞서 지난 6월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예산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7월8일 대통령주재 시도지사 간담회, 7월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면담 등에서 국비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이날 최상대 제2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실증환경 조성 ▲영산강·황룡강변 Y벨트 익사이팅 등의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강 시장은 면담에서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미래모빌리티 육성 사업 등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돼 민선8기 시정에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각 심의관과 예산실 주요 부서를 방문해 분야별로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자료를 전달했다.
강 시장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주요부처의 정책방향을 꼼꼼히 분석해 우리시 현안과 국정과제의 연관성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의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동부권역 환경정화 활동‘강강주울래4’진행
-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대전환 시작하겠다"
- 양평군,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경기도의회 의원과 소통 강화
- [기가車] 끼어들기 사고 낸 '렉카'…잘못했다더니 태도 돌변
- [결혼과 이혼] 신혼집 자금 보탠 시어머니…며느리에 "돈 갚으라"
- [오늘의 운세] 7월 9일,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될 별자리는?
- 부산시민교육개발원, 소외계층 학습환경 조성 ‘공감 공간’ 사업 펼쳐
- 김건희-한동훈 문자, 원문 공개…"비대위서 사과 맞다고 결정 내리면"
- [속보]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종결처리…"소수의견 회의록에 남기기로"
- 현직 프로야구 선수, 이별 고한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