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점검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2. 8.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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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일 추경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구어2산업단지와 외동3일반산업단지, 중심상가 등 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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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2산업단지 및 중심상가 방문해 현장 점검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일 추경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구어2산업단지와 외동3일반산업단지, 중심상가 등 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경제산업위의 현장 방문은 지난달 20일 농업기술센터, 에코물센터, 동물사랑보호센터 방문 이후 2번째이다. 

시의원들은 구어2산업단지에 조성하고 있는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와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 등을 확인하고, 이후 외동3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으로 이동해 현황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경주중심상가에서는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설개선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이 현장을 둘러보고 경주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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