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총학생회, 괴산군 농촌봉사활동 등

유순상 2022. 8. 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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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일심동체' 제36대 총학생회가 오는 6일까지 충북 괴산군 일원에서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한다고 2일 밝혔다.

5박6일 일정으로 주민들과 간단한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작물 재배관리와 수확 등의 활동을 벌였다.

초등과정은 수학으로 이뤄진 인공지능 핵심 원리와 추상적인 알고리즘을 인문학적 이야기와 접목, 문제 해결력 중심의 스토리텔링으로 몰입감 있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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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농촌봉사활동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일심동체’ 제36대 총학생회가 오는 6일까지 충북 괴산군 일원에서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지난 6월부터 다양한 홍보로 참가자를 모집, 105명을 선발했고 성폭력예방 및 안전사고예방교육을 했다.

5박6일 일정으로 주민들과 간단한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작물 재배관리와 수확 등의 활동을 벌였다. 마을 인근 환경정리도 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인공지능 교육 학생캠프'

대전교육정보원은 오는 4일까지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에서 초·중·고 학교급으로 나눠 '인공지능(AI)교육 학생캠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초등과정은 수학으로 이뤄진 인공지능 핵심 원리와 추상적인 알고리즘을 인문학적 이야기와 접목, 문제 해결력 중심의 스토리텔링으로 몰입감 있게 배운다.

중학과정은 자동차 형태의 피지컬컴퓨팅 교구인 알티노와 코딩 플랫폼인 엔트리를 이용, 인공지능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고교 과정은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면서 어려움에 공감하고 문제를 분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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