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 재영입

박재웅 menaldo@mbc.co.kr 2022. 8. 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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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을 거듭하던 외국인 투수 스파크맨을 내보낸 프로야구 롯데가 대체 선수로 스트레일리를 다시 영입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2020년부터 2년 동안 롯데 유니폼을 입었던 스트레일리와 총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44승을 따낸 스트레일리는 2020년 롯데에 입단해 첫 시즌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의 활약과 함께 탈삼진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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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부진을 거듭하던 외국인 투수 스파크맨을 내보낸 프로야구 롯데가 대체 선수로 스트레일리를 다시 영입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2020년부터 2년 동안 롯데 유니폼을 입었던 스트레일리와 총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44승을 따낸 스트레일리는 2020년 롯데에 입단해 첫 시즌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의 활약과 함께 탈삼진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시즌 동안 25승 16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한 뒤 롯데를 떠난 스트레일리는 올해 애리조나에서 메이저리그 재입성에 실패하며 한국 무대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4500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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